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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김정숙 여사와 현송월 단장의 대화, 밝게 지켜보는 서훈과 탁현민

김정숙 여사와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반갑게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서훈 국정원장과 탁현민 행정관이 밝은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청와대는 29일 오후 지난 27일 판문점에서 열린 2018남북정상회담 당시 촬영된 다양한 사진을 ‘남북정상회담 그 뒷 이야기와 B컷’ 제목으로 ‘대한민국 청와대’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청와대 페이스북20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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