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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남북정상회담

북에서 내려와 18년간 군인으로 살았다. 형님은 인민군으로 본인은 국군으로 서로에게 총부리를 겨누던 시대였다. 이제 더 이상 형제에게 총부리를 겨누는 불행한 날 들이 없었으면 기도한다.

ⓒ김혜원201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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