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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 위한 행진곡' 아직 끝나지 않은 80년 5월

2018.04.18

'임을 위한 행진곡' 김꽃비, 임을 위한 미소

배우 김꽃비가 18일 오전 서울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린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 제작보고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1980년 5월, 엄마를 이해할 수 없었던 딸이 잊혀진 진실을 마주하면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통해 지역과 세대 간의 화합을 담은 작품이다. 5월 개봉 예정.

ⓒ이정민20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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