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앞에 모인 YTN 조합원 “부자격 사장 최남수 청와대 초청 웬말이냐”

76일째 파업을 벌이고 있는 YTN 노조와 직능단체 조합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남수 YTN 사장 퇴진과 오는 19일 예정된 청와대와 언론사 사장들과의 간담회에 최 사장 초청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유성호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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