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적 병억거부권 인정' 촉구 기습시위
지난 2002년 9월 13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약 10여명의 대학생들이 양심적 병역거부권 인정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며 기습시위를 벌였다. 갑작스럽게 집무실을 점거당한 장영달 국방위원장이 한 학생에게 "앉아서 이야기좀 하자"고 제의, 약 40분간 '즉석 면담'이 이루어졌다.
ⓒ권우성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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