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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업 (iskarma)

성동인권영화제는 지난 2015년부터 꾸준하게 인권을 환기하고 공감하는 영화제를 진행해왔다.

좌측위로부터 순서대로 2015, 2016, 2017 포스터 및 2016년 6월 서울숲에서의 영화제.

ⓒ원동업20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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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고 글 쓰고, 그림 그리고 사진 찍고, 흙길을 걷는다. 글자 없는 책을 읽고, 모양 없는 형상을 보는 꿈을 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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