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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홍 (hippolove)

출판사에서 편집일 하는 성혜님은 나를 넘어 성숙하고자 순례에 참여한다. 아픔 있는 땅 밟으며 온생명과 함께 더불어 살고 싶은 바람이다

ⓒ밝은누리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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