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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에선 왜 '미투(성폭력 피해고발)'가 나오지 않을까. 17대·18대·19대 국회, 구 새누리당 의원실(현 자유한국당)에서 근무했던 30대 중반 여성 C씨는 "자유한국당에선 고발해봤자 달라질 거란 기대가 없다. 좌절감만 맛보고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 거란 절망감이 들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전경.

ⓒ유성애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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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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