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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예비후보가 도의원 시절엔 자신이 지분을 가지고 있는 주식회사 유리의성 주식을 ‘합명·합자·유한회사 출자지분'라고 신고했다. 상대 측은 이를 "백지신탁을 피하기 위한 꼼수"라고 주장하고 있다.

ⓒ관보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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