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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인천 유나이티드 서포터스가 경기 시작 전 개막 행사 순간 관중석 곳곳에서 "침묵 속의 구단주는 필요없다" 등의 플래카드를 펼쳤다.

ⓒ이은규20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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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인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일합니다. 축구 이야기, 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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