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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특사

김정은 위원장에게 친서 전달하고 악수하는 정의용

북한을 방문 중인 정의용 수석 대북특사가 지난 5일 평양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만나고 있다. 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들고 있다. 뒤로는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보인다.

ⓒ연합뉴스20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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