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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운주 (hssmoon)

부산항대교

다리의 아름다움을 보았다. 다리는 건너는 것만이 아니고 바라보는 즐거움이 더크다. 멀리서 바라보는 야경 또한 황홀하기 그지없다. 쭉쭉 달리다가 원을 회전하듯이 방향을 바꾼다. 하늘로타리, 하늘 다리다.

ⓒ문운주201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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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며 삶의 의욕을 찾습니다. 산과 환경에 대하여도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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