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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발굴

민간인 희생자 유해발굴 때마다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들이 있다. 영남대. 문화인류학과 김소현(오른쪽) ,김나경 학생이 아산 설화산 페금광에서 드러난 유해를 조심스럽게 수습하고 있다.

ⓒ심규상2018.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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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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