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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이윤택, 사죄는 당사자에게"

2018.02.19

"이윤택, 사죄는 당사자에게 하라"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30스튜디오에서 성추행 사실에 대한 사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동안 한 연극배우가 항의피켓을 들고 있다.

ⓒ이정민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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