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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추위 쯤이야'

2018.02.09

'이 정도 추위 쯤이야'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의 크로스컨트리 스키 국가대표 피타 니콜라스 타우파토푸아가 웃통을 벗고 국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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