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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눈을 노래하는 가수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6일 오전 9시 기준 목포가 17.9㎝로 최고 적설량을 기록했다. 폭설과 한파에도 시민들의 삶은 계속된다. 목포에서 활동하는 통기타 가수가 눈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정옥례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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