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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케이블카

설악산케이블카 반대 투쟁

박성율 목사와 김규돈 신부가 십자가에 못 박혀 피를 흘리는 형상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_ 박성율

ⓒ박성율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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