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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장웅 북 IOC 위원이 휴전벽에 남긴 서명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나흘 앞둔 5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 선수촌에서 열린 휴전벽 제막행사에서 장웅 북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휴전벽에 남긴 서명이 보이고 있다. 올림픽 휴전벽은 대회 기간 인류가 전쟁을 멈추고 대화와 화해를 통해 평화를 추구하는 올림픽 휴전 정신을 구체화하고자 2006 토리노 올림픽부터 선수촌에 설치됐다.

ⓒ연합뉴스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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