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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곤

광주대학교 학생 58명 글, 김찬곤 엮음, 《우리네 마음속에는 이야기가 산다》(상상의힘,

이 책은 2014년부터 2017년 1학기까지 광주대학교 학생들이 쓴 글 653편 가운데서 가려 뽑아 58편을 엮었다.

ⓒ상상의힘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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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말에는 저마다 결이 있다. 그 결을 붙잡아 쓰려 한다. 이와 더불어 말의 계급성, 말과 기억, 기억과 반기억, 우리말과 서양말, 말(또는 글)과 세상, 한국미술사, 기원과 전도 같은 것도 다룰 생각이다. 호서대학교에서 글쓰기와 커뮤니케이션을 가르치고, 또 배우고 있다. https://www.facebook.com/childk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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