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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 벽에 붙어있는 사진들. 정치적 탄압을 겪던 부산영화제를 응원하는 국내외 감독들의 모습이 이용관 신임 이사장 사진을 중심으로 전시돼 있다.

ⓒ성하훈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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