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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상화 염원하며 손수건 매다는 YTN 노조

YTN 노조 조합원들이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YTN 사옥 로비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노조와의 합의파기, 이명박 전 대통령 칭송 칼럼, 성희롱 발언 등을 이유로 최남순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기다림을 상징하는 손수건을 나무에 매달고 있다.

ⓒ유성호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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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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