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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여의도 원조 센 언니' 정춘숙 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55세, 사진) 의원은 "서지현 검사의 성추행 경험은 결국 한국 여성 대부분의 경험"이라며 "이번 움직임이 단순한 사건으로 끝날 게 아니라, 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그걸 개선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은 작년 5월 일본정부의 사죄를 촉구하는 정 의원 모습.

ⓒ정춘숙의원실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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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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