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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capa1954)

25일 김성태 원내대표를 만나 '평화올림픽'을 요청한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평창올림픽 기념품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강원도 서울사무소 제공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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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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