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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대통령궁

파나마 대통령궁 경호원과 사진촬영

까스코 비에호에서 택시를 내리면 바로 대통령궁이 나온다. 웃고 있지만, 경호원이 권총을 한손으로 잡고 있어 웃어서는 안 될 상황이다. 허튼 행동을 하면 바로 총을 쏘겠다는 자세이다. 등골이 오싹했다.

ⓒ박태상201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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