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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시티

파나마 국제공항

저가항공 티켓을 구입했으나 항공사직원의 횡포로 수모를 당했다. 주로 일본, 중국, 한국인에게 바가지를 씌운다는 소문이다. 스페인어와 영어 모두가 서툴기 때문이다.

ⓒ박태상201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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