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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공산 분재공원 앞 바다 풍경. 압해도는 한자로 누를 압(押), 바다 해(海) 자를 쓰는, 바다를 제압하는 섬이다. 저만치 보이는 대교가 올해 말 개통 예정인 새천년대교다.

ⓒ이돈삼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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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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