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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경기도 파주로 나가는 서울시내버스 뒤에 파주 면허의 경기도 버스가 서 있다. 미세먼지 비상조치가 발령된 날에는 앞의 버스는 어디서 타도 무료이지만, 뒤의 버스는 어디서 타도 요금을 내야 한다.

ⓒ박장식201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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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기사를 쓰는 '자칭 교통 칼럼니스트', 그러면서 컬링 같은 종목의 스포츠 기사도 쓰고, 내가 쓰고 싶은 이야기도 쓰는 사람. 그리고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나서고 싶은 시민기자. - 부동산 개발을 위해 글 쓰는 사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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