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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완

국민의당 장병완 의원은 5일 오전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 상황을 일컬어 "신부 몸값이 떨어진다"라고 말했다. 정치인들에게 비유는 잘 쓰면 약이지만 잘못 쓰면 독이다. 사진은 작년 12월 26일 오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국민의당 전국여성위원회 '여성정치 실현을 위한 지역이슈 발굴 경진대회'에 참석, 축사하는 안철수 당대표의 모습.

ⓒ연합뉴스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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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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