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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한강 뱃길

서울 성동구와 서해 5도 어촌계는 중국어선 불법조업에 대한 대책으로 어민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2016년에 처음 한국전쟁 이후 막혔던 ‘서해 5도~한강~여의도’ 뱃길을 복원하고, 뚝도에 서해5도 수산물직거래장터를 개설했다. 이에 따라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서울 뚝도까지 수산물 해상직송이 가능해졌다. 어민들은 직거래 장터를 넘어 해상파시를 주창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추석을 앞두고 뚝도한 입항한 대청도 선적이다.

ⓒ김갑봉20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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