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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떠나는 3남매. 장난감도 화장장으로

2018.01.03

화재로 어린 3남매 숨져. 술 마시고 들어오는 친모

2017년 12월 31일 오전 2시 26분께 광주 북구 두암동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한방에 자고 있던 3남매가 숨지고 술에 취한 20대 친모는 양팔과 다리에 화상을 입은 채 베란다에서 구조됐다. 사진은 이날 술을 마시고 귀가하는 3남매 친모의 모습. [광주지방경찰청 제공=연합뉴스]

ⓒ연합뉴스201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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