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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

2016년 2월 낙동강 칠곡보 아래 강준치 집단폐사가 일어났다. 원인을 찾아보자 뱃속을 가득 채운 기생충이 원임이 밝혀졌다. 기생충마저 창궐하는 낙동강이다. 낙동강이 정상이 아님을 그대로 증거해주었다.

ⓒ대구환경연합 정수근20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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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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