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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

2012년 10월 말 4대강사업 보 담수 후 그해 가을 낙동강에서는 수십만 마리의 물고기가 집단 폐사했다. 녹조에 이어 4대강사업의 심각한 부작용을 알리는 두번째 신호탄이었다. 이후 매년 물고기 떼죽음이 일어났고, 낙동강에서 우리 고유종 물고기는 씨가 말랐다.

ⓒ대구환경연합 정수근20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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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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