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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화재

제천 화재 현장 잔해 치우는 국과수 관계자

23일 오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현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와 소방대원들이 지게차를 동원해 화재 잔해를 정리하고 있다.

ⓒ유성호2017.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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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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