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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구 (sinm1129)

만성리형제묘

만성리학살지와함께 알려진 이 곳 형제묘는 학살 후 시신을 찾을 길이 없던 유족들이 죽어서라도 형제처럼 있으라고 형제묘라 이름을 붙인 곳이다. 종산국민학교에 수용되었던 사람들 중 125명이 총살되고 불태워 졌다. 묘비의 설명은 지워져서 지금은 아무 글씨도 없다.

ⓒ신민구201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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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에 몸담으면서 교사.교육활동은 현장단위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구조에서도 변혁이 되어야만 참교육에 이른다고 봅니다.그래서 짧은 소견을 대중적인 전자공간을 담보하고 있는 오마이뉴스를 통해 전달하고 합니다. 저서로 [자본론노트],[청소년을위한백두선생경제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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