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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구 (sinm1129)

인구부전투지

왼쪽으로 구부러진 지형때문에 인구부라 한다. 1948년 10월 24일 진압군과 봉기군의 전투가 치열하게 전개되었던 격전지이다. 이 전투 후 토벌대에 의한 여수시내는 3일간 불바다가 되었다. 손가락 총으로 무고한 민간인들이 학살당한다.

ⓒ신민구201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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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에 몸담으면서 교사.교육활동은 현장단위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구조에서도 변혁이 되어야만 참교육에 이른다고 봅니다.그래서 짧은 소견을 대중적인 전자공간을 담보하고 있는 오마이뉴스를 통해 전달하고 합니다. 저서로 [자본론노트],[청소년을위한백두선생경제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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