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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조선인

<긴 땅굴>의 한 장면

"전쟁이 끝났으니 우리들도 살았다"고 말하는 나오히라의 친구. 하지만 나오히라는 진압봉을 둔, 일제의 관리를 떠올리며 전쟁이 끝났어도 핍박은 계속될 것이라며 두려움에 떤다.

ⓒ테즈카 오사무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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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정세, 일본의 동향에 큰 관심을 두며 주시하고 있습니다. 적폐를 깨부수는 민중중심의 가치가 이땅의 통일, 살맛나는 세상을 가능케 하리라 굳게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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