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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지난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최종 38라운드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의 경기. 전북 이동국이 하프타임에 백승권 전북 현대 단장으로부터 K리그 최초 200골 달성 기념패를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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