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홍성 평화의 소녀상'은 겨울을 맞아 털모자와 털옷으로 갈아입고 두 손에는 핫팩이 놓여 있다. 털모자와 노란 털옷도 시민에 의해 입혀 진 것으로 보인다. 홍성에서는 지난 8월 15일 '소녀상'이 건립되고 나서 매일 국화꽃 등이 놓이고 홍성을 찾는 방문객들이 꼭 찾아보는 곳이 됐다.
ⓒ신영근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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