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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슬픔을 알게 된 사람이 내가 태양이 되어서 햇살을 비추는 존재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어요"라고 배움터경당의 최봉실 대표가 말했다.
ⓒ새들생명울배움터 경당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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