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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중 한 장면. 며느리 변혜영(이유리 분)은 시어머니에게 "며느리는 딸이 될 수 없어요"라고 말한다.

ⓒKBS201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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