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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부산지하철노조는 28일 오후 부산시청 광장에서 경영 실적 부진으로 법적으로는 연임을 할 수 없는 박종흠 부산교통공사 사장이 재공모 절차를 통해 사실상의 연임을 하려한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노조는 실제 박 사장에 대한 재임명이 이루어진다면 반대 투쟁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부산지하철노동조합20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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