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지하철 공간 홍보물과는 다르게 우이신설선의 홍보 포스터는 갤러리에서 전시를 하는 듯한 효과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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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빼고 문화만 씁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한겨레신문에 예술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사람in예술' 코너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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