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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우 (batangol)

(왼쪽부터) 조성실 공동대표, 강미정, 성지은, 김정덕, 정주은 씨. 이고은 공동대표는 우는 아이를 보느라 촬영에 함께하지 못했다.

ⓒ남지우20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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