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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 개정안

예강이 유족은 “긴급 수혈이 필요한 예강이에게 뒤늦은 수혈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해당 병원 측에서 적혈구(RBC) 수혈시간을 허위기재·수정했다.”고 주장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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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노동자. 주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글로 풀어내는 작업을 해왔으나 암 진단을 받은 후 2022년 <아프지만, 살아야겠어>, 2023년 <나의 낯선 친구들>(공저)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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