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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포인트 찰리(Checkpoint Charlie)

1961년부터 1990년까지 동서 베를린을 드나들 수 있었던 유일한 관문이었던 이곳은, 현재 얼마의 돈을 내면 관광객들의 여권에 도장을 찍어주고 기념사진도 함께 찍어주는 인기 관광명소다.

ⓒ최성희20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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