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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복

18일 김승필씨가 518기록관 측에 제공한 고 김사복씨의 유품. 김사복씨는 평소 독서를 즐겼고, 본인이 관심 있어 하는 신문기사를 스크랩했다고 한다. 해당 책엔 인권과 관련한 신문 기사 내용이 스크랩 돼 있다.

ⓒ김승필씨 제공20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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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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