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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사드 임시배치 이후 종교계가 새정부에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개신교계가 지난 14일 경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연데 이어 5대 종단 종교인들이 15일 청와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정부를 성토했다. 종교계는 종교케어팀이 십자가(사진) 등 종교계의 상징을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지유석2017.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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