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호수공원과 자하정
지금의 호수공원 자리에는 본래 1968년에 설치된 신림풀장이 있었으나 서울대 이전 후 사용되지 않고 방치되던 것을 1997년, 호수공원으로 조성하였다.
ⓒ이종헌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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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인문기행 작가. 콩나물신문 발행인. 저서에 <그리운 청산도>, <3인의 선비 청담동을 유람하다>, <느티나무와 미륵불>, <이별이 길면 그리움도 깊다> <주부토의 예술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