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전 주한미군의 사드가 성주 부지에 반입되는 과정에서 경찰이 ‘종교케어팀’을 꾸려 현장에 있던 종교인들을 연행한데 대해 개신교계는 12일 오전 경찰청 앞에서 항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현장에 있던 강형구 장로(사진 가운데)가 당시 상황을 증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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