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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청주의 한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다음날 새벽, 모르는 남성으로부터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았다. 내용은 '병원에서 봤다, 마음에 들었다, 연락하고 지낼 수 있는지'였다.

ⓒ제보자 제공201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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